캐롯손보 정영호號 2기, '성장통' 극복 숙제
정영호 캐롯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아직 출범 2년차로 성장 제반을 다지는 상태인 만큼 실적보다는 사업 연속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캐롯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정기 주총에서는 정 대표를 포함해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