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사업 본격화, 시의적절할까
대교가 신성장 동력으로 삼은 시니어 사업이 회사의 수익 창출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에듀테크 사업 전환이 늦었던 만큼 디지털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에 사업 역량이 분산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증권가도 사업 초기 발생하는 비용 지출이 대교에 적잖은 부담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교는 25일 있을 주주총회에서 시니어 사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