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숨는 플랫폼 창업자들
네이버가 지난 14일 최고경영자(CEO)로는 비교적 젊은 81년생 최수연 네이버 글로벌 사업지원 책임리더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최 신임 대표는 NHN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으나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 후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로 재직했고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법학석사를 받은 법률 전문가다. 한성숙 전 대표 이전에 무려 8년 간 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