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속회사 투자 손실…IPO 발목 잡나
인공지능(AI) 기반 풀필먼트 기업 파스토가 팍팍한 살림에도 물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 활동을 전개 중이지만, 유의미한 성과 내기가 쉽지 않은 모습이다. 피투자회사의 실적 부진으로 손상차손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오는 2026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는 파스토가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려면 투자 리스크를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