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호 대표 "신세계 유니버스로 초격차 만들겠다"
신세계가 올해 '신세계 유니버스'를 구축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유통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 만큼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24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신세계 제65기 주주총회에서 차정호 대표(사진)는 "고객 중심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