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도' 둘러싼 노사 갈등, 재점화 되나
대교의 '눈높이러닝센터 신제도'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재점화 될 위기에 놓였다. 노조 측이 대교가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신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단체 행동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대교지부는 이달 25일 본교섭을 시작한다. 이번 교섭은 지난 11일 상견례에서 기본협약을 체결한 뒤 노사가 마주하는 첫 협상 자리다. 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