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이동우 부회장 "바이오∙헬스케어 선도하겠다"
롯데지주가 올해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고 공언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그간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를 강조해온 만큼 신성장 동력 마련을 통한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겠단 취지로 풀이된다.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롯데지주 제55기 주주총회에서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은 "회사의 현재 모습이 부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