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바뀐' HJ중공업, 주택사업 강화한다
최대주주 변경 후 첫 정기주주총회를 연 HJ중공업이 주택사업 확대 계획을 밝혔다. 건설업계에서는 HJ중공업과 새로운 최대주주인 키스톤에코프라임㈜(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과의 시너지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HJ중공업은 25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사옥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 의장을 맡은 홍문기 HJ중공업 대표이사는 "사명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