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변동 민감' 하나금융, 외화 손익 전망은
1분기 환율 변동에 따라 하나은행이 지난 1분기에도 300억원대의 비화폐성 환차손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지난해 4분기 지급된 희망퇴직 지급액 또한 반영되면서 올해 1분기 핵심이익을 제외한 하나금융 실적에 부담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지난 1분기 300~400억원대의 비화폐성 환차손을 반영할 것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