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도 '뚝'…사업 차질 불가피
무신사가 뒤늦게 수입 명품 검수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나 신뢰도 회복까지는 난관이 예상된다. 가품으로 판명된 제품 외 다른 브랜드까지 논란이 확산할 경우 해당 명품 플랫폼 뿐만 아니라 향후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크림과 무신사의 '짝퉁' 논란에서 제조사가 크림 손을 들어주면서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