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섭 아성다이소 단독 대표에 쏠린 눈
신호섭 대표(사진)가 아성다이소를 단독으로 맡게 되면서 그의 역할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창업주 박정부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그간 현장·실무를 담당해온 신 대표의 존재감이 어느 때보다 커질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6일 아성다이소는 "박정부 회장이 회장직은 유지하지만 신호섭 대표를 중심으로 한 전문경영체제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