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연간 생산 목표치 달성 '청신호'
'제2의 테슬라를 찾아라.' 투자자들의 큰 사랑을 받던 전기차 섹터는 최근 서학개미들의 무덤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성장에 대한 기대감 하나만으로 몸집을 불린 전기차 스타트업이 하나 둘 '실체'를 드러내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실체란 바로 자동차기업의 핵심 능력이라 할 수 있는 '생산력'입니다. 지난해 화려하게 뉴욕 증시에 데뷔했던 리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