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하트마켓' 안착까지 먼길
롯데하이마트가 새롭게 선보인 중고거래 플랫폼 사업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기존 플랫폼과 다른 차별화된 경쟁력을 찾기 힘든 탓에 시장 점유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7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하트마켓' 오픈 이후 올 2월 말까지 누적 방문자 수는 55만명이다. 서비스 출범 초기라 월간 이용자 수는 따로 공개하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