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김지원 계열 패션법인 합병 득실은
한세예스24그룹이 계열 의류 판매법인 한세엠케이와 한세드림을 합병키로 한 가운데 재계는 이 결정이 오너 2세 김지원 대표(사진)의 어깨를 한결 가볍게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알짜회사로 거듭난 한세드림이 부실화된 한세엠케이에 합병됨에 따라 양사 수장인 김 대표가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톡톡히 볼 거란 점에서다. 양사는 지난 7일 한세엠케이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