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4년째 발목 잡는 영업권 손상 왜?
롯데하이마트가 4년째 영업권 손상차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실적 악화 및 온라인몰 강세 등 부정적 요인이 지속되고 있는 까닭이다. 이에 증권가는 비우호적 시장 환경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총자산 대비 영업권 가액이 막대한 만큼 올해도 손상차손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의 영업권은 2007년 말 유진그룹이 하이마트를 인수하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