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용병술' CJ ENM 체질개선 기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용병술이 CJ ENM에서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 그룹내 해결사 중 한 명으로 불린 강호성 대표 체제 전환이후 김제현 스튜디오드래곤 경영부문 대표와 하용수 CJ ENM 스튜디오스 대표까지 잇달아 자리를 꿰찼다. 일단, 콘텐츠 문화기업으로서 과실 따기만 남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새로운 콘텐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