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냐 배당이냐…자금줄 역할 다른 두 非상장사
LX그룹에는 비(非)상장회사인 LX판토스와 LX MMA가 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그룹의 '자금줄' 역할을 맡고 있지만, 자금을 공급해주는 방식에서는 사뭇 차이가 있다. LX MMA가 매년 배당을 통해 수백억원 남짓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준다면, LX판토스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한 번에 대규모 투자자금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 IPO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