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모델 내세운 BYC, 판매 효과는 '글쎄'
BYC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유명 아이돌을 전속모델로 내세웠으나 제품 판매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주 고객층이 아직은 40대 이상이다 보니 젊은 세대 중심 마케팅 전략이 매출에 일조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BYC는 지난 2월 아이돌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3월부터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