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롯데지알에스...올해도 외면할까
롯데지주가 자회사 롯데지알에스의 추락을 외면하고 있다.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을 이끌고 편의점 및 헬스케어 사업에는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업계는 롯데지주가 외식사업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지 않은 만큼 올해도 헬스케어 등 타사업에 투자·지원을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지알에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6748억원으로 전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