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울리는 삼성전자의 무심함
삼성전자가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지난 금요일에는 6만6600원에 거래를 마치며 한때 '10만 전자'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던 주가가 연일 바닥을 찍고 있다. 보통 기업들은 주가가 하락하면 주주들을 달래기 위해 배당을 늘리거나 소통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액션을 취한다. 특히나 요즘 같은 개인투자자 1000만명 시대에는 이들이 집단 행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