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여의도 사옥 인수 '4파전'
매각을 추진 중인 신한금융투자 여의도 사옥을 놓고 4곳의 자산운용사들이 인수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CBRE코리아가 지난 14일 진행한 신한금투 여의도 본사 입찰에 이지스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스턴자산운용 등 국내 자산운용사 3곳과 외국계 자산운용사 1곳이 참여했다. 4곳을 숏리스트로 선정한 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