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에이스침대, 앞길 '막막'
에이스침대가 4년 만에 또 다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서 앞날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내년에도 관리종목에서 벗어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아져 소액주주 피해는 물론이고 시장 신뢰에도 큰 타격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19일 한국거래소의 상장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스침대는 주식분산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결국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