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안중현 사장 승진...M&A 힘 싣는다
삼성전자의 대형 인수합병(M&A)을 이끌던 안중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하만 인수를 주도한 안 사장이 승진하며 멈췄던 삼성전자의 대형 M&A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안 사장은 지난주 단행된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삼성전자 사업지원TF에서 삼성글로벌리서치(옛 삼성경제연구소) 미래산업연구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