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만이 답이 아니다
출혈경쟁에 지친 새벽배송 업체들이 잇따라 '포기'를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에 새로 발을 들이겠다고 출사표를 던지는 기업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미 레드오션이 된 영역이지만 많은 회사들이 여전히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며 불확실한 경쟁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새벽배송이 획기적인 사업임은 틀림없다. 성격이 급하다는 한국 사람들에게 밤에 잠들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