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는 라이다 센서 없이 달릴 수 있을까?
일본의 완성차업체 토요타자동차(이하 토요타)가 저가 카메라를 활용한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정석 루트'로 여겨졌던 라이다 센서를 사용하는 대신 테슬라가 선보인 것처럼 저비용 카메라를 활용해 자율주행기술을 안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는 겁니다. 라이다 센서는 자율주행차량의 핵심 부품이자 '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