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빛 본 시니어사업
롯데그룹이 시니어 사업을 본격화한다. 2013년 TF(태스크포스) 조직으로 시작됐던 해당 사업이 10년만에 빛을 보게 된 셈이다. 사업의 키를 쥔 호텔롯데는 롯데헬스케어 등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시니어 사업을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키워낼 방침이다. 롯데그룹이 시니어 사업에 발을 들인 때는 2013년경이다. 당시 롯데는 그룹 정책본부에 실버사업 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