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 졸라맨 홈플러스, 경쟁력 '글쎄'
홈플러스가 자산유동화로 허리띠를 졸라맨 이후 역량강화에 나섰지만 갈길이 멀다는 분석이다. 여타 대형마트들이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사업 역량강화에 나선만큼 타사 대비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지 미지수란 평가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현재 121개 홈플러스 대형마트, 252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총 373개 점포에 온라인 물류 기능을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