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점제한·M&A 고배 이마트24…기회 남았다
이마트24가 최근 5년 간 점포수를 2.3배 가량 확대하며 흑자전환 기대감을 키운 가운데 올해 추가 성장에 대해선 업계의 의견이 분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출점이 일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됐고 업계 3위권을 노려볼 만한 M&A(인수·합병)에서 고배를 마셨단 이유에서다. 반대로 일선에선 이마트24가 현재 지위 상 '간판 바꿔달기'에 가장 최적화된 사업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