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의 또 다른 양날개 김성수·홍은택
"카카오는 계열사의 자율경영에 중점을 두고 이를 기반으로 성장해왔지만 카카오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 중 많이 들리는 것을 보면 사령탑이 없다는 것이었다. 어느 정도 '콘트롤'적 측면이 공존해야겠다는 문제의식을 느꼈다."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가 계열사 경영진들의 문제로 시끄러웠던 2월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에 대해 꺼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