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1Q 이자익 '맑음' 비이자익 '흐림'
지난 1분기 4대 금융지주들의 이자이익이 양호하게 성장한 반면, 비이자이익에서는 전년동기대비 일부 아쉬운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관련 수수료이익이 감소하고,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매매평가익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들은 지난 1분기 4조67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전년동기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