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부자 넥슨...여전한 IP 확보 욕심
넥슨의 역사는 회사가 세워진 1994년부터 지금까지 현재 진행 중이다. 1996년 글로벌 최초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 나라'를 선보인 이후 수많은 흥행작을 내놓으면서 풍부한 IP(지식재산권)를 갖춘 게임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IP 라인업은 넥슨이 위기에 빠졌을 때도 구원투수가 돼줬다. 예를 들어 넥슨은 201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