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이익경비율 30%대로 낮췄다
신한금융의 영업이익경비율(CIR)이 지난 1분기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하면서 주요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판매관리비는 소폭 증가했지만 탄탄한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신한금융의 CIR은 38.1%로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전년동기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