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銀, 일산에 이어 수원지점도 문 닫는다
신한저축은행이 지난해 일산지점에 이어 내달 수원지점마저 폐쇄한다. 최근 몇 년간 진행된 디지털 전환과 그에 따른 점포운영 효율화를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저축은행 업계는 비대면 금융 전환 확대로 점포 축소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그에 따른 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의 불편은 가중될 전망이다. 28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 27일 신한저축은행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