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쇼핑 '인적분할' 김홍국, 과기부 '산' 넘을까
김홍국 하림 회장(사진)의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사업 확보작업이 팔부능선을 넘은 가운데 마지막 산을 눈앞에 둬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엔에스쇼핑 자회사로 있는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 하림산업을 하림지주에 붙이기 위한 마지막 작업에 감독당국의 승인이 필요한 까닭이다. ◆개편작업 막바지...남은 과제는? 하림그룹은 지난해 말 엔에스쇼핑 산하에 있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