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 엔에스쇼핑, 분할비율 적정성은
엔에스쇼핑이 회사를 홈쇼핑(NS홈쇼핑)-투자회사(엔에스지주)로 인적분할키로 결정한 것을 두고 시장에선 양사의 분할비율이 과연 적정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엔에스쇼핑이 회사의 펀더멘탈 강화 활동을 등한시하면서까지 확보해 놓은 자산 대부분이 신설법인으로 향한다는 점에서다. 엔에스쇼핑이 지난 27일 밝힌 분할비율은 존속회사인 엔에스쇼핑 23%, 신설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