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운용, 분야별 임원 '삼각편대' 구축
우리자산운용이 주식‧채권‧ETF 등 투자 자산을 총괄하는 CIO(최고투자책임자) 체제를 도입한 가운데 마케팅 업무를 전담할 CMO(최고마케팅책임자) 자리를 신설했다. 최영권 대표를 최측근에서 보좌할 임원이 배치된 만큼 우리운용의 성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우리운용에 마케팅 비즈니스를 전담할 임원 2명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