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티빙' 띄우기...'기대반 우려반'
CJ ENM의 티빙 띄우기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미래를 위한 투자라지만 적자를 거듭하고 있는 데다 사업환경마저 녹록치 않은 터라 '밑 빠진 독에 물붓기'로 끝날 가능성이 적잖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CJ ENM이 2020년 독립법인으로 출범시킨 온라인동영상서비스플랫폼(OTT) 티빙에 대한 지원을 공격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올해만 해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