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페이 차익실현 가능...카카오페이 '나 떨고 있니?'
카카오페이가 오프라인 결제 확대와 증권·보험사업 등을 통해 올해 수익성을 끌어올릴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2대 주주인 알리페이가 보유한 카카오페이 주식 일부의 보호예수 해제를 계기로 차익 실현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운 듯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 신원근 "올해 매출 40~60% 성장 예상"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는 2일 열린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