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 카뱅 대표 "2분기 주담대 확대 본격화"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카카오뱅크가 올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대출 부문을 확대해나갈 계획을 발표했다. 중신용 대출로 자산건전성이 낮아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포트폴리오 관리로 대응할 방침이다. 3일 카카오뱅크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1분기 영업수익은 총 3384억원으로 이 중 이자수익은 2642억원으로 78%를 차지했다. 1분기 말 여신잔액은 총 26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