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경영권 분쟁, 다음 수순은?
'아워홈 남매간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던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지은 부회장이 이번에는 지분 매각을 두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은 본인과 동생 구미현씨의 지분(57.84%)을 외부에 팔려하고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는 구지은 부회장 측이 이를 막아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 3일 재계에 따르면 구본성 전 부회장은 지분매각 작업을 본격화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