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찰 등촌동 3000평 부지, 두번째 유찰
최근 재입찰에 나선 서울 강서구 1만㎡ 규모 부지가 유찰됐다. 소유주인 신진학원은 수의계약을 통해 새 주인을 찾는다는 구상이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학교법인 신진학원이 공개 매각을 추진 중인 서울시 증미역 인근 SJ골프연습장 토지 및 건물이 또 한 번 유찰됐다.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해당 부동산에 대한 공개입찰을 진행한 결과 신진학원에 제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