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타격' 발란, 투자유치 발목 잡을까
명품 플랫폼 발란이 브랜드 이미지 훼손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발란은 최근 '네고왕 할인 꼼수' 논란에 이어 반품비 책정 관련 이슈까지 불거지며 소비자 신뢰도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고객과의 신뢰가 산업 특성상 중요 요소인만큼 이번 이미지 타격이 향후 발란이 추진하는 투자 유치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