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원에너지, 매각 재점화…'몸값' 450억원 예비실사
코스닥 상장사 지엔원에너지의 매각설이 다시 인수합병(M&A) 시장에서 확산하고 있다. 매각가격은 450억원 가량으로 지난해 모회사인 지엔씨에너지가 경영권 지분 19.23%를 300억원에 내놓은 것보다 월등히 높아졌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엔원에너지는 최근 원매자와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매각을 재추진하고 있다. 지엔원에너지는 지난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