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자율규제'로...메타버스·AI에 무게
윤석열 정부가 온라인 플랫폼 기업에 유화적 태도를 취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를 비롯한 IT기업들의 각종 사업 전망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다만 금융과 뉴스 알고리즘 등에서는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도 함께 제기된다. ◆ 온라인 플랫폼 자율규제에 힘 실려 10일 IT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윤 대통령 취임식에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와 김성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