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인수, 이미경 등판했다?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지지부진한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 물꼬를 터줄지 주목된다. K콘텐츠 역량 강화에 목마른 CJ ENM이 이미경 부회장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간 담판에 기대를 걸고 있단 분석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이수만 회장(18.5%) 지분 등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를 둘러싸고 원매자간 눈치게임이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