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사상 최대 실적···'두 마리 토끼' 잡기 성공
신세계가 고유사업인 백화점의 견고한 실적과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 덕에 올 1분기 사상 최대 성과를 냈다. 신세계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76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636억원으로 32.4% 늘었고, 순이익은 1509억원으로 69.2% 급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분기 사상 최대 규모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