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글로벌 전자담배시장 2위 노린다
'릴'을 앞세운 KT&G가 올해 글로벌 궐련형 전자담배시장에서 2위 사업자로 도약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현재 해당시장은 '아이코스'로 유명한 필립모리스가 압도적 1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BAT, KT&G, JTI가 2위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12일 열린 KT&G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임왕섭 NGP사업단장(전무)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