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전쟁 번외戰...200억 자택 행방은?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모친인 이숙희 여사의 성년후견을 신청한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재계 일각에선 구 전 부회장이 경영권을 잃은 상황에서 200억원에 달하는 한남동 자택마저 내어줄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된 것으로 관측 중이다. 12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구본성 전 부회장은 지난해 6월과 7월 서울가정법원에 부친인 故구자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