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기' 아이트러스트운용, 사모운용사로 첫 발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사진)이 출자해 관심을 모은 아이트러스트자산운용이 사모전문운용사로 첫 발을 뗀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이트러스트운용은 지난 10일 신규 사모전문운용사로 등록을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과 김철배 전 국제자산운용 대표가 의기투합해 해당 운용사를 설립한 지 5개월여 만이다. 또 6개 IB(투자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