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아시아신탁 완전자회사로 편입
신한금융지주는 16일 아시아신탁 잔여지분 40%를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번 지분 인수로 아시아신탁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달 말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아시아신탁 사명을 '신한자산신탁'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019년 5월 아시아신탁 지분 60%를 인수했다. 아시아신탁은 신한금융그룹 편입 ...